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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육즙 정체 누구 래퍼 칸토 아버지 학력 나이 프로필 노래

hgf46 2022. 10. 2. 14:52

복면가왕' 칸토 "'쇼미더머니'보다 더 떨려, 폐 끼칠까 부담"
- 2022. 9. 25

칸토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과즙과 육즙의 무대였다. 이들은 타샤니의 '하루 하루'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79대 20으로 승자는 과즙이었고, 탈락한 육즙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래퍼 칸토였답니다.

이날 칸토의 정체가 공개되자 미란이는 "듀엣 무대를 보고 빅나티한테 '칸토 같다'고 이야기 했었다. 노래 끝나자마자 그랬는데, 빅나티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빅나티는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칸토는 "'쇼미더머니'보다 '복면가왕'이 더 떨렸다. 랩은 하던 거니까 조금 더 준비해서 하면 되는데, 무대에서 노래하는 건 처음이었다"며 "과즙 님한테 폐 끼칠까 봐 화음을 정말 많이 연습했다. 부담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최광렬
출생 나이 생일
1994년 5월 23일 (28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1cm, 68kg, A형
소속사
브랜뉴뮤직

소속 그룹
트로이
데뷔
2012년 브랜뉴뮤직 프로젝트 앨범 《Brand New Year》

- 브랜뉴뮤직 소속 4인조 그룹인 트로이의 막내이며,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피쳐링, 공연, 지상파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이랍니다

대중들에게 처음 모습을 보인 곳은 SHOW ME THE MONEY 2이다. D.O. 크루에 속해 있었고 아웃사이더와 1라운드에 붙게 되는데, 칸토는 서인영과 자신의 두번째에 있는 믹스테이프에 있는 강남여자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콜라보 했지만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에게 패배했으며, 본선에 올라오자마자 본선 진출자 중 가장 먼저 탈락한다. 그 이후에 브랜뉴뮤직에서 솔로 싱글이자 김성규가 피쳐링한 <말만해>를 발매하였고, 새로운 그룹 트로이의 마지막 멤버로도 선출되었다.

트로이에서 싱글 발매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 겨울에 솔로 싱글이자 애즈원이 피처링한 <눈보다 먼저>를 발매했다. 활동이 끝난 후 레이나, 15&, 서인영, 바다, 이선희, 민아, 태연 등의 여러 유명 가수들의 노래들에 피처링을 활발하게 했답니다.

2015년에는 태연의 첫 솔로곡 I의 음악방송 피처링을 맡았다. 음원에서는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지만 라이브에서는 데뷔 무대부터 고별 무대까지 칸토가 대신 참여했다.

2016년 9월, 싱글 <요즈음>을 발매하였다. 참고로 세븐틴의 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2017년 10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했으며 초반에는 데뷔조인 TOP 9에 들기도 했지만 3차 유닛 발표식에서 20위까지 뒤떨어지면서 탈락하였답니다.

2018년 5월 15일 자신의 두번째 미니 앨범인 <REPETITION>을 발매하였다. 칸토 본인이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인 <시큰둥 (Salty)>으로 활동하였답니다.


2018년 11월 23일 홍콩의 래퍼 Dough-Boy와 함께 작업한 스페셜 싱글 <WON>을 발표하였으며, 12월 6일에는 남태현, 자이언트 핑크, 윤채경과 함께 한 <Blooming Melody 2>를 발표하였다. 2019년에는 싱글 <비가 뚝>, 2020년에는 싱글 <갑자기>를 발매하였고, 그 이후로도 더블 싱글 <FAVORITE>을 발매하면서 트로이의 멤버인 범키와 함께 타이틀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더유닛으로 인연을 맷히게 된 필독과 함께 <우리 사랑 그만해>를 발표하였다. 후에는 미스터트롯의 김호중과 함께 <I’m So Fine>라는 앨범까지 발매하면서 칸토의 목소리를 그의 팬들인 토노들에게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 근황 보도들!!

김호중, 래퍼 칸토와 이색 컬래버..9일 앨범 발매
- 2020. 8. 3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래퍼 칸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ㄷ답니다.

김호중은 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칸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은은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건 물론, 칸토와 함께 브이자 포즈로 특급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200809”라고 날짜를 게시, 9일 칸토와 함께한 컬래버 앨범 발매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원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는 김호중과 칸토는 장르를 뛰어넘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랍니다.

현재 김호중은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모범적으로, 화려하게..래퍼 칸토의 길
- 2018. 5. 19.

모범적이다, 화려하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 나열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모두 얻겠다는, 래퍼가 있다. 모범과는 거리가 멀고,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래퍼의 꿈이다. 21세기 뮤지션이 되겠다는 래퍼 칸토다.

래퍼 칸토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PETITION’을 발매했다.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직접 겪었던 만남과 이별을 녹여냈다.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과 음악을 통해 공감대를 확장시키고 싶단다. 

TV리포트와 만난 칸토는 최근 KBS2 ‘더유닛’에 출연했다. 데뷔 6년차에 갑작스런 아이돌 그룹 데뷔 도전이었다. 랩 이상의 보컬, 퍼포먼스, 장기를 뽐냈다. 아쉽게도 최종 데뷔는 이루지 못했다.

“만약 데뷔했다면 잘 어울려서 했을 것이다. 물론 혼자 음악을 했던 터라 같이 하는 음악으로 답답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멤버들과 어울려 왁자지껄하며 재밌게 했을 것 같다.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과 두루두루 친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앤비로 선발된 필독, 마르코, 준, 의진과 친해졌다는 칸토. 비록 그들과 가는 길이 다르지만, 칸토는 새로 얻은 친구들만으로 만족했다. ‘쇼미더머니’가 시작부터 개인 경쟁이라면, ‘더유닛’은 단체 미션이라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답니다.

1994년생의 칸토는 2013년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올해로 6년차. 음악 하나만 보고 돌고 돌아왔다.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칸토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앨범을 만드는 시기에 따라서 다르다. 당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전 앨범은 우울했다. 그런 상황이었다. 이번에는 ‘더유닛’을 통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막연한 미래가 ‘더유닛’을 통해 확신을 얻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힘과 에너지도 얻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칸토는 음악만큼이나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썼다. 뮤직비디오, 앨범재킷은 물론 무대 스타일링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외모 관리도 필수. 동시에 사생활적인 부분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했다.

래퍼 칸토 "MC그리는 스타..태연과 제대로 음반 작업 하고파"
- 2016. 10. 27

그 간의 공백이 무색한 래퍼. 타고난 음색과 감성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래퍼 칸토와 언론이 만났습니다.

칸토와 언론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스트릿한 무드가 기본으로 베어나는 콘셉트로 자유로운 칸토의 이미지와도 완벽히 어울리는 무드였다. 두 번째 콘셉트는 니트 웨어와 코트로 겨울의 차가운 듯 따뜻한 무드를 몸소 보였다.

세 번째 콘셉트는 스트릿한 무드의 연장선으로 좀 더 거친 느낌을 보여줬는데 플란넬 체크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만들었다. 마지막 콘셉트는 칸토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는데 초커 스타일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보였답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2년간의 공백에 대해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길어질수록 새로운 앨범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이 컸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타이틀 곡으로 발표한 '센 척'에 대해 설명하며 연인 사이의 이야기기도 하지만 새벽에 하염없이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던 자신의 모습도 담겨 있다고 답했다.그는 첫 솔로앨범인 '14216'에 대해 거짓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애썼다고 답했는데 수록곡 중 가장 애정하는 곡에 대해서는 세븐틴의 우지와 함께 한 '요즈음'을 꼽았다. 본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곡인 것 같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그는 가사에 늘 자전적인 이야기만 담지는 않는다며 평범한 상황 속에서 무심코 떠오른 소재를 가지고 가사를 적는 편이라 전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인 '센 척'의 무대는 댄스 퍼포먼스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는 고등학생 당시 소속사에서 그루브 연마를 위해 안무 레슨을 배운 적 있다며 어려움이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피처링 대세라고 불렸던 칸토에게 피처링 해보고 싶은 뮤지션이 있냐고 묻자 태연과의 작업을 언급했는데 태연과 더불어 악동뮤지션의 수현과도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MC그리의 영입으로 브랜뉴뮤직의 막내를 탈출한 소감에 대해서는 MC그리가 워낙 유명하고 스타이기 때문에 여전히 본인이 막내인 것 같다는 우스개 소리를 전하기도 했는데 18살에 브랜뉴뮤직에 들어갔던 그는 오히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려웠다는 답을 하기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그. 그에게 오는 어려움은 없을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랩을 선보이는 것이 좋다며 관객 못지 않게 본인도 기운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칸토라는 예명에 대해서는 이태리어로 선율을 뜻하는 칸토(Canto)에 본인의 이니셜인 K를 합쳐 칸토(Kanto)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 자신만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각인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비쳤답니다.

그는 음반 작업을 하다 막히면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다고 답했는데 가끔은 아주 생뚱맞게 본인의 어머니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한다고.

그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는 이 세상의 모든 뮤지션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는데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음악이 그에게 영감을 준다고 답했답니다.

그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은 범키, 빈지노, 버벌진트와 함께 한 미국 투어 공연. 그 곳에서 생일을 맞은 그는 타국에서 해주는 축하에 친구들이나 가족과 보낼 수 없는 생일에 대한 아쉬움을 모두 잊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행복함을 그대로 전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사랑에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칸토. 남자 팬들을 없었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생기고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친 그는 팬사인회에 등장해준 남자 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으며 기약이 없는 기다림에 지쳤을 팬들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제는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을 거라 답하는 그의 표정 역시 행복했다는 것이랍니다.

뮤지션에서 긴 공백이란 잊혀짐의 두려움, 새로운 음반의 압박과 부담, 모든 부정적인 언어의 산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 공백을 헤치고 관객 앞에 선 굳세고 당당한 뮤지션의 앞에는 대중의 박수와 따뜻한 시선 만이 가득할 터. 2년의 공백을 깨고 첫 솔로로 당당히 돌아온 칸토의 앞에 진정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