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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남편 정명호 나이 프로필 대표

hgf46 2024. 10. 26. 11:24

'슈돌' 서효림, 남편 정명호 나이 언급하며 분통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아"
-2021. 7. 4

'슈돌'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나이를 언급하며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아 보인다"고 혀를 찼답니다.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조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호는 서효림이 돌잔치를 준비하러 다른 방에 간 사이에 "아빠가 생일선물 줄게. 엄마 없을 때"라며 조이에게 TV를 보여줬습니다.

남편 정명호에게 조이를 맡길 때면 유튜브나 TV를 보여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던 서효림은 잠시 후 거실에 돌아와 TV가 켜져 있는 걸 발견하고 화가 나 얼굴을 찡그렸다.

당황한 정명호는 "조이가 켰던 것이다"며 궁색한 변명을 했다. 서효림은 "TV 보면 안 돼"라며 TV를 끄게 한 뒤 "47살이 돼도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네"라고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했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1976년생으로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정명호와 2019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조이를 낳았답니다.

서효림은 조이의 돌상에 올릴 수수 팥단지를 만들다 다시 한번 정명호 때문에 화가 나고 말았다.

한편 정명호는 테이블에 흰 천을 깐 뒤 천을 펴겠다며 물을 뿌렸다. 이어 서효림이 자신을 부르자 물그릇을 조이에게 맡긴 채 자리를 떠났답니다.

물그릇에 호기심을 보인 조이는 그릇을 들어 물을 바닥에 쏟았다. 이를 발견한 서효림은 "만약 깨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잔소리를 한 뒤 입술을 깨물며 화를 참았다.

그렇지만 정명호가 자신을 도와주겠다며 거의 완성된 수수 팥단지에 물을 붓자 등짝 스매싱을 하며 발을 동동 굴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