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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배우자 부인 설난영 고향 아내 나이 프로필 학력

by hgf46 2025. 5. 24.

출생
1953년 11월 24

고향 출신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은천2차아파트

학력
순천여자고등학교(졸업), 성심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과 / 학사)

부모
아버지 설병호(1926년 2월 10일생)
어머니 이정원(1930년 10월 15일 ~ 1971년 8월 11일. 향년 41세)
의붓어머니 조영자(1938년 4월 24일생)

설난영 "김문수, 청렴결백 넘어 돈 무서워 해‥공사 구분 엄격"
-2025. 5. 2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김문수는 청렴결백을 넘어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자, 공사 구분에 누구보다 엄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설 여사는 오늘 SBS를 통해 방영된 김 후보 찬조연설에서 "제 남편 김문수 후보는 늘 정정당당한 길을 걸어왔고, 반칙이나 특권, 부정부패는 더더욱 없는 사람"이라며 "대한민국의 품격, 국격을 위해 도덕적으로 떳떳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청렴결백을 넘어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며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저희는 법인카드와 관용차 사용 등 엄격하게 규정을 지켰고, 조금이라도 해를 살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 여사는 또 "45년을 함께 산 남편 김문수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정당이나 이익이 아니라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고,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걷는 사람만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김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노조, 과격하고 세고 못 생기고”···설난영 여사 발언에 勞 발끈
-2025. 5. 2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노동조합 조합원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노동계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2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논평을 내고 설 여사를 향해 “여성노동운동가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설 여사는 노동절인 5일 국민의힘 포항 북당협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설 여사는 과거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과거 노동운동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설 여사는 “노조라는 건 지금과 완전히 다르다, 지금은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돼서 굉장히 정치색이 짙지만 당시 노조는 현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위해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여사는 “제가 노조하게 생겼습니까”라고 청중에 물으면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세고, 못 생겼다”며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다,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농담으로 보인다. 청중들도 발언을 듣고 웃었다.

한국노총이 설 여사의 발언을 비판하는 이유는 노동운동가는 물론 자신이 하는 일과 외모는 연결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노동 운동은 과격하다는 식의 편견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국노총은 “노조 활동을 하는 여성은 여성다움에서 벗어난 존재라는 인식을 강화했다”며 “사회·정치적 투쟁에 나선 여성은 소위 ‘여성성이 없다’는 편견을 고착화하는 발언이다, 지금의 김 후보와 설 여사는 (과거의) 노동운동가와 정말로 너무 다르다”고 지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