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비글 남매 데리고 남편 한의원 첫 방문 "울컥하는 마음" -2022. 3. 13
방송인 장영란이 사진을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그녀의 남편은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하고 개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던 바가 있습니다
장영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개원하고 처음으로 아빠 병원 방문한 비글 남매”라고 적었다.
이날 장영란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진료실에 있는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장영란은 아이들을 향해 “아빠 엄마 더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는 “울컥하는 남편, 그 마음 뭔지 알 거 같다. 힘냅시다, 여보”라고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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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과 메시지를 나눈 모습. 먼저 남편은 장영란을 향해 "울 이쁘니 들어오면 먹게 음식 이것저것 해놓았음요"라며 두 가지 국 요리를 손수 만든 사진을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울 남편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박수갈채와 오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남편이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더 보내자 장영란은 "진짜 귀여워"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남편은 힘든 내색 없이 장영란에게 "어여 와요ㅠ 피곤하겠다"라며 되려 아내를 걱정하는 스윗 모먼트를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