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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한국이민 내한 런닝맨 출국

by hgf46 2025. 2. 8.

로버트 패틴슨 "韓 이민 준비 중이냐고? 맞다, 아파트 찾고 있어" 너스레
-2025. 1. 20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일부 해외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맞다, 아파트를 찾고 있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푸티지 상영 이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나도 그 (보도된) 얘기는 들었는데 한 번도 와본 적은 없었다,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정말 좋아 보이고, 온 지 하루도 안 됐다, 24시간도 안 됐는데 한국 영화 산업이 정말 대단한 거 같고, (나는)많은 (한국)감독님 영화와 훌륭한 배우를 보면서 컸다"며 "한국 작품 더 많이 하고 싶다"고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19일 입국 현장인 인천국제공항에는 로버트 패틴슨을 반기기 위해 많은 팬이 찾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로버트 패틴슨은 "정말 깜짝 놀랐다, 공항에 나와계실 줄 몰랐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예비 관객들이)영화에 대해서 많은 기대 갖고 계셔서 기쁘다, 여기까지 긴 여정이었는데 포스터를 가져와서 사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정말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는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로버트 패틴슨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2004년 데뷔한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세드릭 디고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트와일라잇'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코스모폴리스' '테넷' '더 배트맨' 등 대표작이 있다.

한편 '미키 17'은 우리나라에서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로버트 패틴슨 ‘런닝맨’ 깜짝 등판, 거지꼴 유재석 만났다 “너무 창피해
-2025. 2. 3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런닝맨'에 떴다.


2월 2일 SBS '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예고편 속 노비로 변신한 멤버들은 "마님"이라고 외치며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대감의 혀를 펴줄 명의를 찾던 멤버들은 영화 '미키 17' 홍보차 내한한 로버트 패틴슨과 우연히 마주쳤다. 송지효는 "팬이다"며 악수를 청했고, 지석진은 "우리도 한국에서 스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리우드 스타를 거지꼴로 만난 멤버들은 한껏 움츠러들어 "왜 하필 오늘 만났지. 너무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패틴슨과 멤버들의 깜짝 만남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답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봉준호 감독이 호흡을 맞춘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버트 패틴슨은 극 중 주인공 미키 역을 맡았다.

'미키 17'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4관왕을 휩쓸었던 '기생충'(2019) 이후 봉준호 감독이 처음 내놓는 신작. 이번 작품으로 첫 내한한 로버트 패틴슨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