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베테랑’ 정종원(나이는 30세)이 제52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프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위재욱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정종원은 19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서 계속됐던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0㎞ 프리에서 24분44초을 기록했으며, 김민우(소속팀은 강원 평창군청·24분58초3)에 13초5 앞선 1위에 올랐답니다. 정종원이 국내 대회에서 이번 시즌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