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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스키 정종원 고향 프로필,김민우 나이 키

by hgf46 2022. 2. 2.

2022년 1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베테랑’ 정종원(나이는 30세)이 제52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프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위재욱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정종원은 19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서 계속됐던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0㎞ 프리에서 24분44초을 기록했으며, 김민우(소속팀은 강원 평창군청·24분58초3)에 13초5 앞선 1위에 올랐답니다. 정종원이 국내 대회에서 이번 시즌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3위는 25분29초9를 기록한 박성범(부산시체육회)이 입상했던 것이며, 전날 클래식 10㎞ 우승자인 변지영(경기도청)은 25분35초5로 4위에 머물렀답니다.

아울러 여고부 5㎞ 프리에서 채가은(수원 권선고)은 16분33초7로 하태경(평택여고·16분51초5)과 허유진(권선고·18분40초6)에 앞서 우승, 전날 클래식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답니다. 

참고로, 여자 일반부 5㎞ 프리에서는 전날 클래식 1,2위 입상자인 이의진과 한다솜(이상 경기도청)이 각각 14분22초2, 14분23초7을 기록해 ‘설원의 철녀’ 이채원(평창군청·14분12초3)에게 아깝게 뒤져 은·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답니다. 여중부 5㎞ 프리에서 김가현(평택 세교중)은 39분12초F로 3위에 입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