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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소배압 소손녕 kbs 연기대상,배우 김준배 프로필 나이

by hgf46 2024. 1. 7.

- 탤런트 영화배우 김준배의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69년 7월 16일 (54세)

고향 출신지
부산직할시
신체 키 몸무게
180cm, 78kg

가족관계
아내(2022년 5월 결혼 ~ 현재) , 사촌동생 손혜수
데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

‘고거전’ 야율융서X소배압 파격 시상 “고려국왕 KBS홀로 몽진와
- 2024. 1. 1

'고려 거란 전쟁'의 야율융서와 소배압이 드라마에서 막 빠져나와 시상을 했습니다.


12월 31일 '2023 KBS 연기대상'이 장성규, 로운, 설인아의 진행으로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남자 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을 시상하러 나온 '고려 거란 전쟁'의 두 배우 김준배와 김혁은 드라마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이랍니다.

거란 황제 야율융서 역의 김혁은 고려 국왕이 KBS홀로 몽진을 와있다는 말에 "지금 고려군이 코앞까지 당도했는데 여기 앉아 태평하게 잔치를 벌이고 있다 말인가"라고 소리쳤다.

이를 소배압 역 김준배는 "이럴 때 고려를 정복해야 한다. 지금이 적기인 것 같다"고 받아쳤고, 김혁은 "고려놈들, 내 반드시 고려를 정복하여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장성규는 시간관계상 이들의 연기를 끊으며 시상을 부탁했다. 그러자 김준배는 "그럴까요? 저희도 누가 빨리 끊어줬으면 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이어갔답니다.

'고거전' 강감찬 최수종, 소배압 김준배 포로 되나
- 2024. 1. 6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과 윤복인이 거란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회에서는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가 고려 포로들과 함께 개경에서 철군하기로 결심한답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남편과 함께 창고에 갇힌 강감찬 처(윤복인 분)가 문틈 사이로 소배압(김준배 분)을 바라보고 있다. 

이전에 소배압은 혹독한 고문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과의 내통 사실을 끝까지 함구한 강감찬과 그의 아내를 다른 곳으로 은닉했다. 죽음의 기로에서 소배압의 기지로 목숨을 부지하게 된 가운데 거란이 철군을 결정, 강감찬과 그의 아내는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답니다.

개경을 떠나게 된 소배압은 강감찬을 숨긴 창고 앞에서 깊은 고뇌에 빠진다. 강감찬의 아내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남편과 함께 거란으로 끌려갈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숨죽이고 있어 살 떨리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혹독한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강감찬이 의식을 잃은 채 생사를 헤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가느다란 신음만 내뱉고 있는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고 있던 그의 아내는 수상한 인기척에 화들짝 놀라고 있다. 과연 강감찬 처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정체는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