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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남편과 교제 800일-결혼식 겹경사 "너무 행복한 오늘"
- 2018. 9. 1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으뜸은 9월 1일 결혼과 함께 남편과 교제 800일 겹경사를 맞았답니다.

심으뜸은 "어제 자정 넘으니까 신랑이 저 부르더나 '여보~ 800일 축하해' 이래서 저는 '우리 결혼도 축하해' 이랬다는요. 헤헤"라며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9월 1일 양재 엘타워 7층에 위치한 그랜드홀 2시 30분 저희 두 사람 부부가 되는 날이에요. 컨디션도 좋고 날씨까지 좋아서 너무 행복한 오늘! 하객이 많을 걸로 예상돼서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테이블 자리에 착석해주시고(7층 식사는 식권이 없어요^^) 자리가 다 찼을 경우, 1부 예식마치고 식권받아서 4층 뷔페로 이동해서 식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고 알리며 "긴장돼요 으악!"이라 덧붙였답니다.

한편 심으뜸의 예비 남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심으뜸, 운동 유전자 자랑 “사촌 동생 펜싱 국가대표, 고모도…”(아는 형님)
- 2023. 2. 25

2월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월드클래스 유튜버 특집으로 꾸려져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수근은 “으뜸이는 타고난 신체 능력이야? 운동해서 만든 노력형이야?”라고 운동 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심으뜸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학교 교내 달리기 1등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모가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고, 사촌 동생이 펜싱 국가대표”라며 “운동 유전자가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심으뜸은 “20살때부터 트레이너하고 19살부터 운동을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심으뜸은 스쿼트 1000개 기록에 대해 묻자 “호동이를 만났던 그 시절에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했다. 레슨, 운동, 대회 준비로 바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스쿼트 개수를 정말로 200개, 500개, 1000개 이런 식으로 늘렸던 것 같다. 스쿼트는 유산소운동이랑 근력 운동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서장훈이 “무릎 안 좋아져”라고 말하자, 심으뜸은 “그래서 요새는 스쿼트 10개를 안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심으뜸은 “그래서 정확한 자세로 효율있게 해야한다”라며 102.5kg까지 들고 스퀴트를 한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심으뜸은 형님들을 업고 스쿼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카는 “나는 직장인 당시 유튜버라는 생각을 해본 적 없는 것이다. 그냥 펀드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개인 방송을 했다. 그러다 쿠팡 기업에 대해 소개한 게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가 됐던 것이다”라고 유튜버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