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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사망여우 sbs 와디즈 샴푸 라이브 디마르 직업

by hgf46 2022. 9. 8.

- 간략 프로필 이력 경력

유튜브 개설일
2019년 1월 5일
구독자 수
92만명
조회수
79,254,763회

대한민국의 비양심, 부조리, 허위광고 업체 및 인물 고발 유튜버랍니다.

영상에선 신변 보호를 위해 종이로 만들어진 하얀 여우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초기엔 뒷통수의 머리카락과 목 부분의 피부도 노출되었으나 이후엔 이도 안 보이게 가려버렸다.


사망여우는 허위광고 업체를 비판하고 민낯을 까발리는 콘텐츠로 인해 온갖 곳에서 협박과 공격을 당하고 있으며, 유튜버 본인이 공론화하지는 않고 있지만 허위·과대광고로 고발한 업체들로부터 고소도 받고 있는 듯하다. 이와 같이 채널 운영에 있어서 늘 소송의 압박에 시달리는 까닭에 채널 멤버쉽에는 아예 ‘소송 지원’이라 하여 후원금을 별도로 받고 있다. 여러 곳에서 고소를 당했거나 고소 협박을 받고 있으나 성명불명으로 인해 신상이 드러날 시 기소가 재개되는 '기소중지' 상태인 것으로 보인답니다

해당 조항이 공연하게 특정인을 언급하였는가에 엄중히 근거하여 범법 유무를 판단하는 만큼, 특정인이나 단체에 대해서 ‘공연’하게 부정적인 언급을 할 때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실인지 허위인지에 무관하게 사실을 적시한 발언이 ‘특정인의 명예 훼손’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범법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 사실만을 말했더라도 특정인 명예훼손의 목적이 있었는가를 따지는 법의 특성상, 상황에 따라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사망여우 본인도 소송에 대한 압박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공연하게 불법업체를 고발하고 규탄했을 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아이러니한 법의 맹점이 악용될 수도 있다. 불법을 자행한 업체가 증거를 인멸해 버리면 불법판매의 단서도 찾지 못할 뿐더러, 현실적으로 ‘규탄’과 ‘명예훼손’은 정말 한 끗 차이이기 때문에 말에 조금이라도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덜미가 보인다면 오히려 고발자가 명예훼손으로 역고소를 당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자 개인이 설령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권리를 공연하게 주장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

다만 그간 사망여우의 행보를 본다면 사실 적시를 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에 철저하게 국한하여 공연하게 적시를 해온 만큼, 설령 소송절차를 밟게 되더라도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여간 지금까지 사망여우가 보인 행보로만 본다면 유튜버 본인이 유튜브를 운영하는 주된 목적이 분명 공익을 위한[9] 것임을 인정하는 의견이 많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사망여우 본인이 직접 맞대응 입장을 밝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버 제이제이가 바우젠 전해수기 리뷰를 한 것에 대해 바우젠 측에서 '사망여우에게 이미 고소를 넣었고, 영상을 수정하지 않으면 제이제이도 고소한다'는 고소 협박을 날리자[10] 사망여우 측이 본인의 이름이 팔리며 다른 크리에이터가 협박을 받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대응하겠다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사망여우에게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기업과 인물들의 공격이 주기적으로 있으며 이 문서 역시 사망여우 쪽으로 불리하게 쓰이는 공격들을 받아 편집 방향에 대한 토론 합의 안내가 줄줄이 달려 있답니다.

하여간 유튜버 본인이 현재에도 여러가지 소송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의 내용들이 지극히 ‘공익적인 목적 내지 공정 사용’에 국한된 만큼, 셀리턴 마스크 폭로 당시 유튜브가 직접적으로 사망여우의 채널을 보호해준데다 일반 대중들의 여론도 사망여우를 응원하는 쪽이 많다. 이러한 일종의 공익을 목적으로 한 가면 소비자 운동에 대해서 대다수의 여론은 매우 긍정적이다.

익명으로 활동하는 유튜버이다 보니 기업의 광고나 후원은 받기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이렇게 가면을 쓰고 익명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정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가까운 지인들은 그가 사망여우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인들의 반응은 "너답다."라고. 지인들의 반응이나 인터뷰 영상을 보면 평소에도 허위광고, 과장광고 같이 남을 속이는 일을 극도로 혐오하는 성격으로 보인다.[11] 애초에 사망여우TV가 허위 광고, 과장 광고 저격이 핵심인만큼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 허위, 과장광고 고발 내용

SNS나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오는 광고에서 효과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을 쓰거나, 조작된 광고 영상을 올리는 허위 과장 광고 제품을 고발한다. SNS 바이럴 마케팅으로 모델들을 섭외해 가짜 유튜브 계정들을 여럿 만든 뒤, 마치 유튜버들이 앞다투어 자사의 물건을 추천하고 이 유튜버들이 알고리즘을 타고 해외에까지 알려져 자사의 물건이 유명해진 것처럼 조작하는 허위 광고 업체를 고발하기도 한답니다.

특히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조작 광고 영상의 경우 광고에 출연하는 모델의 정체, 카카오톡 업데이트 시기에 따른 말풍선 모양, 모델이 입고 나오는 옷의 출시 시기, 심지어 영상을 촬영한 장소의 주소와 건물까지 분석해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밝혀냈다

- 크라우드펀딩 사기 고발

와디즈 등의 크라우드펀딩에서 직접 개발한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들이 사실은 중국 공장에서 떼 온 공산품임을 밝혀내거나, 홍보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을 이미지 판매 사이트 또는 다른 곳에서 도용하였음을 밝혀내는 등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를 영상으로 고발한다. 그중 다모칫솔 등의 몇몇 펀딩 제품은 몇억이 모였던 펀딩 자체를 무산시켜 버린 전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이를 자신의 공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며, '모두 시청자분들의 화력 덕분'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사기업체를 까발리는 영상을 많이 올려서인지 이제는 와디즈 내에서도 저승사자로 통하는 모양이다. 조금만 수상한 제품을 펀딩하기만 해도 유저들이 사망여우를 찾을 정도이고, 사망여우 본인도 직접 댓글을 달고 조사한답니다

덕분에 와디즈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경각심이 생겨 이제는 의심스러운 업체는 즉각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능동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와디즈 내에 펀딩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부 사기 기업체가 아닌 만큼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 한 텀블러는 오히려 중국에서 무단으로 베낀 것인데 다른 사기 업체들처럼 중국에서 떼 온 것으로 와디즈 유저들에게[2] 오해를 받은 것. 사망여우 본인도 이러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고 있음을 인지, 앞으로는 사기 업체를 고발하는 영상뿐만 아니라 정말 성실히 제품을 홍보하는 정직한 업체의 영상도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그 후 시청자들의 민원과 해당 내용을 관심있게 본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연락, 재질의를 통해 담당 변호사가 추가 답변을 받았고, 기존에 고발건을 담당하게 됐던 소비자과가 아닌 약관심사과에서 전자상거래법 적용 여부와 별개로 약관 자체가 불공정한지를 판단해 보겠다 했다. 이후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이영 의원의 연락으로 '화난사람들'에서 20.11.13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를 참고해 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랍니다

- 셀리턴 LED 마스크 관련 고발

2020년 들어서는 LED 마스크 판매업체 셀리턴의 의뢰를 받아 허위 과장 광고를 올린 유명 유튜버들을 저격하기도 했다

사망여우는 해당 유튜버들이 업체에게 속아서 그랬을 수도 있다면서 공정위 발표가 있은 뒤 영상을 통해 해명을 기다려 본다고 했지만 저격을 받은 유튜버들은 문제의 영상을 지우는 것 이외에 아무도 해명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얼핏 보면 사망여우가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도 볼 수도 있고, 그런 반응도 극소수 있지만, 사망여우의 저격과 별개로 과장광고라는 공정위 발표가 나온 이상 문제의 제품 허위과장광고를 진행한 유튜버들이 해명해야 자연스러운 것이 맞다. 그러나 아무도 행동을 취하지 않아서 문제의 유튜버들에게 실망했다는 여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해당 영상들이 사실상 유료 광고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다수의 유튜버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정황을 고려해 보면 계약으로 묶여서(정확히 말하자면 막대한 위약금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큰 이슈로 떠오른 8월에 사망여우의 후속 고발 영상을 통해 문제의 유튜버들이 사망여우라는 키워드는 물론, 데드폭스 같은 우회 단어들까지도 댓글 금지어로 지정해놓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계약에 묶여 있지 않겠느냐는 옹호의 여론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셀리턴의 메인 광고 모델들을 비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에서 셀리턴이 광고를 받은 유튜버에게는 과장 광고를 하게 만들고, 본인들의 홈페이지 광고나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에서는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식으로 유튜버가 과장광고의 책임을 상당 부분 떠안게 만드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상의 내용을 추려보면 2020년 9월 29일까지 400개를 유지하던 싫어요의 숫자가 7시를 기점으로 갑자기 폭등하더니 10월 1일과 2일 사이에는 황당하게도 영상에 대한 싫어요의 숫자가 영상 자체의 조회수 증가량을 초과해 버리는 현상[7]이 발생하며 10월 4일까지 지속된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포니의 사과 영상의 좋아요 수 역시 9월 29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사망여우 영상의 싫어요 만큼이나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정황 또한 발견되었다.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람을 모아 계획을 짠 뒤 일치단결해 싫어요를 누르려면 필연적으로 영상을 '조회'해야 한다. 때문에 싫어요의 수가 저렇게까지 늘어났다면 그에 비례해 조회수가 함께 늘어나야 한다. 만약 조회하지 않았는데도 조회수를 능가할 정도로 싫어요를 누를 수 있는 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분명히 적법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늘어난 싫어요와 조회수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는 것은 더 말이 안 되는 경우랍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사망여우는 기업이든 인플루언서든 간에 허위광고를 통해 시청자를 기만하면서 수익을 버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8]고 자신의 입장을 확고하게 전했고 허위광고를 한 인플루언서들은 피해가 발생해도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하지 않으며 해당 댓글에서 파묻으니까 좋으냐고 감싼 포니도 국내보다도 더 많은 구독자가 있는 웨이보 등을 통해 잘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답니다

그리고 해당 댓글이 포니의 허위광고를 사기, 마약, 살인 등 큰 범죄와 비교하면서 물타기를 한 것에 대해 '포니의 말을 인용해' "저는 몰래 버린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버린 그 사람을 비판했다"며 일침을 놓고 만약 그런 한 점이 명예훼손이고 범죄자라고 생각된다면 전 기꺼이 범죄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이런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답니다

셀리턴 LED 마스크를 영상 몇 개에 걸쳐 저격하고 광고 유튜버들까지 신랄하게 비판한 뒤 업체 측으로부터 저작권 신고를 받았고, 만약 신고가 받아들여지면 채널이 삭제될 수도 있었지만 사망여우는 공정 사용이기 때문에 유튜브가 사망여우의 채널을 보호해준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심지어 유튜브가 신고자의 정체와 신고 내역까지 친절하게 사망여우에게 알려줬는데, 사망여우의 추적 결과 셀리턴 측의 대리인 김원동은 사망여우의 영상을 다운받아 업로드 시점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게시물에 올려놓고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신고를 넣어 유튜브를 속이려고 했으며, 심지어 사망여우의 영상이 삭제되지 않자, 테스트 목적으로 다른 유튜버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신고를 행했다고 한답니다.

- 미운우리새끼 간접광고 비판 내용

2020년 12월 2일 이상민 관련 이야기를 하며 SBS의 간접광고가 유튜버들의 뒷광고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하였다.[20][21] 사례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자연스럽게 음식점에 간 장면, 이상민이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고 카드를 클로즈업하는 장면, 사유리 집에서 이상민이 만두를 발견하고 그 특징을 상세히 서술하는 장면, 그리고 이상민이 어헤즈 샴푸를 사유리에게 추천하는 장면이 있답니다.

- 제품 소개 및 리뷰

비양심 업체 고발 외에도 정직한 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리뷰하기도 한답니다.

2019년 12월 7일 억울한 피해를 입은 선의의 기업을 도와주자는 차원에서 모 텀블러 제작 기업의 홍보영상을 올렸다. 중국 사이트에 똑같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유저들은 또 중국 것을 수입해서 팔아치우는 악덕 회사인 줄 알았으나 실은 중국 판매자가 공장의 물건을 빼돌려 무단으로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났다. 사망여우 본인이 오저격을 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활동으로 생긴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해 펀딩 종료가 3일밖에 남지 않았으나 급하게 영상을 제작해 올렸답니다

그리고 영상 게시 후 기적이 일어났다. 11월 중순부터 시행된 펀딩이 영상 게시 당일 약 2천5백여만원 정도였으나 사망여우의 시청자들이 펀딩을 시작, 단 이틀만에 2천5백여만원이 추가로 모여 5천만원 정도 규모의 펀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이후 사망여우는 회사에게 이렇게 후원해준 서포터들을 위한 성실한 서비스와 가격 방어를 요구했고 서포터들에게는 컨슈머가 아니니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부탁하며 성공적인 홍보를 마쳤다.

이 외에도 아이리버의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하거나, 모 블루투스 이어폰 업체로부터 협찬을 받아 해당 제품과 블루투스 이어폰 9종을 비교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는 사실상 돌려까는 리뷰에 가깝다. 라이트닝 이어팟이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음질은 사망, 여우였습니다"라고 저질 음질을 우회해서 언급했기 때문. BGM의 분위기도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영상은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게 좀 더 밝고 유머스러운편이며, 너무 무거운 얘기만 하고 무거운 생각만 해서 머리를 식힐 겸 소개하는 것이라는 언급을 인트로에서 하기도한다.

업체를 까는 것뿐만 아니라 괜찮은 제품을 소개해달라는 요청도 많이 들어와 고민 끝에 첫 협찬[25]을 받았지만, 초심을 잃었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달리자 한동안 리뷰를 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답니다

- 여담들

본인이 방송국 인터뷰에 응한 적이 있다. 가면을 쓰고 있으며 신원 특정이 안되는 관계로, 인터뷰에 응한 본인은 사망여우가 아닐 수도 있다고 언급했답니

2020년 말, 이상민 어헤즈 광고를 시작으로 SBS 미우새 뒷광고 영상을 확대 폭로하면서 사망여우TV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나 유튜버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비판하는 내용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허위 사실로 사망여우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려고 하거나, 신원을 밝혀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기에 사망여우에게 저격을 당한 기업 혹은 SBS 로부터 지원을 받고 기사를 쓰거나 유튜브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어그로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답니다.

2020년 12월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모 기업이 사망여우를 고소했으나 신원 파악이 불가능해 수사를 중단한 상태인 것이 드러났다.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유튜버인 사망여우TV를 범법자라고 표현한 탓에 해당 기사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기사에서는 "사망여우의 실험이나 논리는 일부와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라고 기업 관계자의 주장을 전했지만 그것이 뭔지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시되고 있다. 후속기사로 사망여우 신분 폭로"... 가면 유튜버들, 영상 공방 벌일까.를 내었다. 같은 이유로 JTBC 또한 같은 보도를 하였으나 이쪽은 빼도박도 못할 범법자인 디지털 교도소와 사망여우를 동일시하며 사회고발과 불법 신상정보공개를 동일시 하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으며, 범법자 프레임을 씌우는 뉘앙스로 진행하는 데다 다소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의도적인 깎아내림을 언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2022년 6월 18일 삼프로TV에서 와디즈가 펀딩을 책임지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와디즈 대표가 삼프로MC 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최근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망여우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내용 흐름상 사망여우임을 알수가 있었고, 더구나 그 논란에 있어서 반성보다는 해명에 가까운 언급을 하게 되자 이 영상을 올린 삼프로 TV에 대해서 비판적인 댓글이 많이 보였다가 다음날 커뮤니티에 사과공지 게시후 영상은 삭제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