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윤기원과 신혼여행서 눈물 “새 출발 잘 해나가고파
- 2023. 5. 9
윤기원 아내 이주현이 신혼여행에서 눈물을 흘렸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윤기원, 이주현 가족은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절친 김찬우가 동행해 가이드를 자처했다.
유후인 온천 숙소를 둘러본 이주현은 "너무 좋다. 일본 느낌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이후 테라스로 나온 이주현은 "진짜 힐링 되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제작진은 "유후인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게 있는데 김찬우 씨가 오니까 시끌벅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현은 "사실은 처음엔 신혼여행이니까 가족끼리 오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 했는데 다 같이 웃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우리 셋은 평생 함께할 거니까. 특별한 추억으로 정말로 남길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전했답니다.
이주현은 "보름달 뜨면 소원 빌고 싶은 것 처럼 소원 빌고 싶다"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우리 세 식구가 진짜 출발하는구나. (새 출발을) 잘 해나가고 싶다. 남들처럼 소소하게. 셋이서 행복하게 잘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이주현은 "좋아서 우는 거다"라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상처 주고받기 싫어"…윤기원♥이주현 재혼 1년 만?
- 2024. 4. 17
배우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부부가 재혼 부부의 고민을 털어놓는답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감초 연기가 일품인 배우 29년 차 베테랑 배우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이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윤기원은 미모의 모델학과 교수인 아내와 재혼 후 12세 된 아들과 함께 세 식구를 꾸리며 얼마 전 재혼 1주년을 맞은 행복한 근황을 알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