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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윤기원 프로필 부인 아내 와이프 모델 이주현 교수 나이

by hgf46 2024. 4. 17.

이주현, ♥윤기원과 신혼여행서 눈물 “새 출발 잘 해나가고파
- 2023. 5. 9

윤기원 아내 이주현이 신혼여행에서 눈물을 흘렸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윤기원, 이주현 가족은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절친 김찬우가 동행해 가이드를 자처했다.

유후인 온천 숙소를 둘러본 이주현은 "너무 좋다. 일본 느낌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이후 테라스로 나온 이주현은 "진짜 힐링 되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제작진은 "유후인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게 있는데 김찬우 씨가 오니까 시끌벅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현은 "사실은 처음엔 신혼여행이니까 가족끼리 오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 했는데 다 같이 웃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우리 셋은 평생 함께할 거니까. 특별한 추억으로 정말로 남길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전했답니다.

이주현은 "보름달 뜨면 소원 빌고 싶은 것 처럼 소원 빌고 싶다"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우리 세 식구가 진짜 출발하는구나. (새 출발을) 잘 해나가고 싶다. 남들처럼 소소하게. 셋이서 행복하게 잘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이주현은 "좋아서 우는 거다"라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상처 주고받기 싫어"…윤기원♥이주현 재혼 1년 만?
- 2024. 4. 17

배우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부부가 재혼 부부의 고민을 털어놓는답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감초 연기가 일품인 배우 29년 차 베테랑 배우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이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윤기원은 미모의 모델학과 교수인 아내와 재혼 후 12세 된 아들과 함께 세 식구를 꾸리며 얼마 전 재혼 1주년을 맞은 행복한 근황을 알린답니다.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되기 전 윤기원은 다급히 결혼 1주년 때 했던 일을 자백하며 "결혼 1주년에 새벽 1시를 넘겨 들어갔던 것이다"며 아내에게 사과한다. 이어 "어차피 좀 있다가 생일이니깐 뭉쳐서 하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이에 MC들 모두 탄식하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 이후 결혼 1주년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던 도중, MC 정형돈은 "15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자 이에 윤기원은 "우리는 15년이 지나도 내가 새벽 2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기억할 수 있다"며 천연덕스럽게 넘어가려고 했다가 MC들에게 큰 반발을 사기도 한답니다.

이어 1주년을 맞이한 윤기원, 이주현 부부는 "저희 정말로 잘살고 싶어요"라는 반전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아내 이주현은 한쪽 고무장갑이 떨어져도 개의치 않는 털털한 성격이지만, 윤기원은 고무장갑 하나 고르는 데에도 크기부터 가격까지 체크하는 꼼꼼한 성격이라며 극과 극 성향 차이에 대해 토로한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사소한 부분에서 마찰이 생긴 상황이었지만, 아내 이주현은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기 싫어서 얘기를 못 꺼낸다"며 재혼 부부의 현실 고민을 꺼낸답니다.

오은영 박사는 결혼 후 사랑의 콩깍지가 "보통 일반적으로 3년 정도 지속된다고 밝혔지만, 재혼의 경우는 다르다"며 결혼의 과정을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콩깍지 기간은 진정으로 1년이다"고 말해 윤기원, 이주현 부부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오히려 중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상담소를 잘 찾아왔다며 상담소 방문을 더욱 환영한답니다.